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재개: 아파트론2·갈아타기·MCI 정리
하나은행이 2026년 11월 2일 오후 5시(KST)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아파트론2와 주택담보대출·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의 신규 취급을 다시 시작합니다. 같은 날 혼합금리형 대출에 붙는 모기지보험(MCI·MCG) 판매도 재개되지만, 변동금리형 MCI·MCG 중단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지난 8월 7일 비대면 접수를 멈춘 지 약 3개월 만입니다.
확인 기준일: 2026년 11월 2일 오전(KST). 이 글은 재개 시각(오후 5시) 이전에 2026년 10월 30일 보도와 하나은행·금융위원회 공시를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실제 신청 화면 개방 여부와 아파트론2의 세부 금리·한도는 재개 이후 하나원큐 앱과 하나은행 공식 안내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오늘 오후 5시부터 재개되는 것과 유지되는 것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재개 대상은 아파트론2,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 세 가지입니다. 혼합금리형 MCI·MCG 가입도 다시 허용되지만 변동금리형 MCI·MCG는 막힌 상태가 이어집니다. 재개 시각은 2026년 11월 2일 오후 5시입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10월 30일 연합뉴스, 이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아주경제, 뉴시스 등 여러 매체가 같은 내용으로 보도했습니다. 다수 매체가 시각을 오후 5시로 적었고, 세계일보는 오후 5시쯤, 헤럴드경제는 시각 없이 11월 2일부터라고 표기했습니다. 또 일부 매체의 요약문에 12월 2일로 적힌 사례가 있었으나 같은 기사 본문과 나머지 보도는 모두 11월 2일이므로 11월 2일이 맞는 날짜로 판단했습니다.
핵심은 “전면 해제”가 아니라 “일부 완화”라는 점입니다. 비대면 창구가 열리는 상품은 세 가지로 한정되고, 보험 연계도 혼합금리형에만 적용됩니다. 대출 심사에는 기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소득과 기존 부채에 따라 달라집니다.
| 구분 | 2026년 8월 이후 | 2026년 11월 2일 오후 5시부터 |
|---|---|---|
| 아파트론2(비대면) | 신규 취급 중단 | 신규 취급 재개 |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비대면) | 신규 취급 중단 | 신규 취급 재개 |
| 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비대면) | 신규 취급 중단 | 신규 취급 재개 |
| 혼합금리형 MCI·MCG | 가입 중단(7월~) | 가입 재개 |
| 변동금리형 MCI·MCG | 가입 중단 | 중단 유지 |
| 신용대출 차주별 합산 1억 원 제한 | 시행 중 | 유지(서울경제 보도) |
|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 5,000만 원 | 시행 중 | 유지(서울경제 보도) |
표를 읽을 때는 “재개”와 “유지” 칸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변동금리를 원하는 차주라면 비대면 창구가 열려도 MCI·MCG를 붙일 수 없어 한도가 소액임차보증금만큼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혼합금리형을 택하면 보험 연계가 가능해져 같은 집을 담보로 해도 한도가 커질 여지가 생깁니다.
하나은행 대출 중단부터 재개까지: 7월~11월 흐름
하나은행은 2026년 7월 1일 MCI·MCG 신규 가입을 멈춘 뒤, 8월 7일 비대면 주담대, 8월 12일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을 차례로 중단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8월 13일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1.5%에서 3%로 올린 뒤 연말 여력을 따져 11월 2일 일부를 다시 열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26년 6월 이후 9차례에 걸쳐 가계대출 제한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비대면 주담대 중단 직후에는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낮췄고(8월 11일), 이튿날부터 대면·비대면을 가리지 않고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멈췄습니다.
하나은행 주담대 제한·재개 타임라인(2026년, KST)
- 7월 1일 · MCI·MCG 신규 가입 중단
- 8월 7일 ·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
- 8월 11일 ·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 5,000만 원으로 제한
- 8월 12일 · 대면·비대면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 한시 중단
- 8월 13일 · 금융위,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 1.5%→3% 상향
- 10월 30일 ·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일부 재개 발표
- 11월 2일 17:00 · 아파트론2·갈아타기 비대면 신규 취급, 혼합형 MCI·MCG 재개
금융위원회는 8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3%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당시 언론 계산으로는 전 금융권 증가 여력이 약 30조 원에서 약 60조 원으로 늘어나는 규모였습니다. 다만 금융위는 은행별 목표가 일률적으로 두 배가 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고, 규제지역 담보인정비율(LTV) 40%와 은행권 DSR 40%는 유지했습니다.
블로터 보도 기준으로 하나은행의 연초 가계대출 증가 한도는 8,805억 원이었습니다. 이 한도가 연중에 얼마로 다시 조정됐는지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제는 하나은행이 연말 수요를 감안해도 올해 총량을 맞출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 재개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나은행 아파트론2 조건, 확인된 것과 아닌 것
아파트론2는 하나원큐 앱으로 신청하는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입니다. 이번 재개 보도에는 아파트론2의 금리·한도·기간이 확정 수치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은행 공시에는 전신인 하나원큐 아파트론이 2025년 8월 19일 신규 대출을 중단한 상품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 아파트론2의 “최저 금리” 같은 숫자를 내건 글이 있지만, 은행 공식 공시가 아니고 기준일도 제각각이라 이 글에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남아 있는 전신 상품의 공시 조건을 참고용으로 정리합니다. 아래 표는 아파트론2의 확정 조건이 아니며, 같은 계열 비대면 상품이 어떤 틀로 운영돼 왔는지 가늠하는 용도입니다.
| 항목 | (참고) 하나원큐 아파트론 공시 내용 | 아파트론2에서 확인할 점 |
|---|---|---|
| 대상 | 스크래핑으로 소득·재직 증빙이 일치하고 은행 심사 기준을 충족한 개인 | 대상 요건 변경 여부 |
| 담보 | KB시세가 있는 아파트 | 시세 기준과 대상 주택 범위 |
| 한도 | 가용담보가액 범위 내 최대 10억 원(최저 1,000만 원, 10만 원 단위) | 최대 한도와 규제지역 적용 한도 |
| 기간 | 10~40년(5년 단위 택일) | 선택 가능한 만기 |
| 상환 | 전액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거치·상환 방식 |
| 신청 시간 | 한도·금리 조회와 신청 08:00~22:00, 서류 작성 24시간 | 재개 당일 신청 가능 시간 |
| 중도상환해약금율 | 0.66%(최초 대출일부터 3년, 잔여 3개월 이내 상환 시 면제) | 적용 요율 |
| 세대원 동의 | 신청 후 당일 포함 3영업일 안에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 | 동의 절차와 기한 |
| MCI 보험료 | 은행 부담 | 혼합금리형 선택 시 MCI 연계 가능 여부 |
전신 상품 공시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세대원 동의를 3영업일 안에 끝내지 못하면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는 점입니다. 11월 2일 월요일 오후에 신청했다면 동의 기한은 통상 수요일까지로 계산되므로 배우자 등 세대원 일정을 미리 맞춰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둘째, 신청 가능 시간이 밤 10시까지였다는 점입니다. 재개 시각이 오후 5시라는 보도가 맞다면 첫날 신청 가능 시간은 몇 시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MCI·MCG 혼합형만 재개, 하나은행 주담대 한도는 얼마나 달라지나
MCI(모기지신용보험)와 MCG(모기지신용보증)는 주담대와 함께 가입해 소액임차보증금 차감분, 이른바 방공제를 메워 주는 상품입니다. 가입하지 못하면 서울 아파트는 약 5,500만 원, 경기 과밀억제권역은 약 4,800만 원만큼 한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은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소액임차인이 먼저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을 미리 빼고 대출 한도를 계산합니다. 이 차감 기준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제10조가 정한 “보증금 중 일정액”이며, 2023년 2월 21일 개정 이후 현행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이 차감분을 보험이 보완하므로 차감 없이 한도를 산정할 수 있습니다.
| 지역(시행령 제10조 구분) | 최우선변제액(방공제 기준) | 소액임차인 보증금 상한(제11조) |
|---|---|---|
| 서울특별시 | 5,500만 원 | 1억 6,500만 원 |
| 과밀억제권역(서울 제외), 세종, 용인, 화성, 김포 | 4,800만 원 | 1억 4,500만 원 |
| 광역시(과밀억제권역·군 제외), 안산, 광주, 파주, 이천, 평택 | 2,800만 원 | 8,500만 원 |
| 그 밖의 지역 | 2,500만 원 | 7,500만 원 |
MCI와 MCG는 비용 부담 주체도 다릅니다. 하나은행의 대면 상품 「하나 변동금리 모기지론」 공시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MCG)를 쓰면 보증료를 고객이 부담하며 보증금액의 연 0.05~0.30% 범위입니다. 서울보증보험 보험(MCI)을 쓰면 보험료는 은행이 냅니다. 전신 비대면 상품인 하나원큐 아파트론 공시에도 MCI 보험료는 은행 부담으로 적혀 있습니다.
예시: 은행 산정 한도가 4억 원인 서울 아파트(단순 예시, DSR 등 다른 규제 제외)
혼합금리형 + MCI 가입 → 4억 원
변동금리형(MCI 불가) → 4억 원 − 5,500만 원 = 3억 4,500만 원
계산식: 산정 한도 − 지역별 최우선변제액(서울 5,500만 원). 실제 차감 방식은 주택 유형과 은행 심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위 예시처럼 같은 집이라도 금리 유형 선택 하나로 한도가 수천만 원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혼합금리형은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한 뒤 변동금리로 바뀌는 구조여서 초기 금리가 변동형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도가 더 필요한지, 초기 이자를 낮추는 것이 더 중요한지”를 먼저 정한 뒤 금리 유형을 고르는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또 하나 기억할 점은 이 금액표의 적용 기준입니다. 소액임차인 보호 금액은 계약일이 아니라 해당 주택에 담보물권이 설정된 시점의 시행령을 따릅니다. 갈아타기처럼 근저당을 새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현행 금액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구체적인 차감액은 은행 심사 결과로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은행 주담대·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 조건
비대면 갈아타기는 금융위원회의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 규칙을 따릅니다. 2024년 1월 금융위 발표 기준으로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 원 이하 대출이 대상이고,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나야 하며, 기존 잔액보다 더 빌리는 증액 대환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4년 1월 9일부터 아파트 주담대를 대환대출 인프라에 포함했고, 이후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로 대상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이 이번에 재개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도 이 흐름 위에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오피스텔은 시세 조회 가능 여부와 담보 평가 방식이 아파트와 달라 심사 결과가 더 크게 갈릴 수 있습니다.
| 항목 | 금융위 대환대출 인프라 기준(2024년 1월 발표) |
|---|---|
| 대상 대출 | KB부동산시세 등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 담보, 10억 원 이하 주담대 |
| 이용 가능 시점 | 기존 대출 실행 후 6개월 경과 |
| 신규 대출 한도 | 기존 대출 잔여 금액 이내(증액 불가) |
| 신규 대출 만기 | 기존 대출 약정 만기 이내 |
| 갈아타기 불가 | 연체 중인 대출, 법적 분쟁 중인 대출,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도금 집단대출 |
| 조회·비교 시간 | 매 영업일 09:00~20:00(대출비교 플랫폼 기준) |
| 비대면 신청 | 금융회사별로 다르나 통상 09:00~22:00 |
| 심사 기간 | 약 2~7일 |
만기 제한은 예시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30년 만기 대출을 7년 동안 갚아 온 차주가 갈아탈 때 신규 대출 만기는 최대 30년까지만 설정할 수 있고 40년으로 늘릴 수는 없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만기를 늘려 월 상환액을 낮추려는 목적이라면 대환대출 인프라로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위 기준은 2024년 발표 시점의 규칙이므로 이후 세부 요건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앱에서 갈아타기를 신청하기 전에 대상 금액 상한, 경과 기간, 오피스텔 대상 범위를 화면 안내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은행으로 갈아타기 전에 비용부터 계산하는 법
갈아타기 손익은 “연간 이자 절감액”에서 “기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근저당 관련 비용”을 뺀 값으로 판단합니다. 금리 차이가 작거나 기존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수수료가 절감액을 넘을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공시에 나온 중도상환해약금 계산식은 “중도상환 금액 × 해약금율 × (대출 잔여일수 ÷ 대출기간)”이며 최초 대출일부터 3년까지만 적용됩니다. 해약금율은 상품마다 다르며, 전신 비대면 상품은 0.66%, 대면 「하나 변동금리 모기지론」은 2026년 1월 2일 변경 이후 0.78%로 공시돼 있습니다. 기존 대출이 다른 은행 상품이라면 그 은행의 약정서에 적힌 요율을 써야 합니다.
| 계산 항목 | 예시 입력값(가정) | 계산 결과 |
|---|---|---|
| 연간 이자 차이 | 잔액 3억 원, 금리 차 0.5%p | 3억 × 0.5% = 연 약 150만 원(원금 감소 미반영 단순 계산) |
| 중도상환수수료 | 3억 원, 요율 0.66%, 잔여 비율 2/3 가정 | 3억 × 0.66% × 2/3 = 132만 원 |
| 인지세(고객 부담분) | 대출 1억 원 초과 | 7만 5,000원(총 15만 원 중 50%) |
| 근저당 설정 관련 |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 등 | 담보·금액별로 달라 별도 확인 |
표의 숫자는 계산 구조를 보여 주기 위한 가정이며 특정 차주의 실제 금액이 아닙니다. 이 예시에서는 첫해 절감액 약 150만 원이 수수료와 인지세 합계 약 140만 원과 비슷해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반대로 기존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금리 차가 1%p 이상이라면 계산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청 전 체크리스트
오늘 신청을 고려한다면 재개 시각, 대상 상품, 금리 유형, 세대원 동의, 기존 대출 경과 기간 다섯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한 가지라도 맞지 않으면 신청이 반려되거나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재개 시각: 2026년 11월 2일 오후 5시 이후 하나원큐 앱에서 신청 화면이 실제로 열렸는지 확인합니다.
- 상품 구분: 신규 구입·생활자금은 아파트론2, 다른 금융사 대출 이전은 주담대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로 나뉩니다.
- 금리 유형: 한도를 최대한 확보하려면 MCI·MCG 연계가 가능한 혼합금리형인지 확인합니다. 변동금리형은 방공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DSR 여력: 은행권 DSR 40% 규제가 유지되므로 연소득 대비 전체 원리금 상환액을 미리 계산해 둡니다.
- 세대원 동의: 전신 상품 기준 3영업일 안에 끝내지 않으면 자동 취소됐으므로 세대원 일정과 인증 수단을 준비합니다.
- 갈아타기 요건: 기존 대출 실행 후 6개월 경과, 연체·분쟁 없음, 정책금융·집단대출 아님을 확인합니다.
- 비용 비교: 기존 대출 약정서의 중도상환수수료율과 잔여 기간으로 수수료를 계산하고 이자 절감액과 비교합니다.
- 규제지역 여부: 담보 주택이 규제지역이면 LTV 40%가 적용되므로 한도 기대치를 그에 맞춰 잡습니다.
하나은행 대출, 여전히 남아 있는 제한과 주의할 점
이번 재개는 비대면 주담대 세 상품과 혼합형 보험 연계에 한정됩니다. 변동금리형 MCI·MCG 중단, 신용대출 차주별 1억 원 제한, 신규 마이너스통장 5,000만 원 한도는 유지된다고 보도됐습니다. 뉴스1은 변동형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도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이 대면 창구까지 계속 유지되는지는 뉴스1 보도 외에 은행 공식 공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변동금리를 원한다면 신청 전에 고객센터나 영업점에 해당 상품의 취급 여부를 직접 물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은행권 전체로 보면 대출 문턱을 낮추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는 IBK기업은행이 9월 15일부터 변동금리형 주담대와 갈아타기 대출 취급을 재개했다고 보도했고, 머니투데이는 NH농협은행과 기업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이 자율 규제를 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이 다른 은행으로 이어질지는 각 은행의 총량 여력에 달려 있어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금리 측면도 함께 봐야 합니다. 총량이 풀렸다고 금리가 내려간다는 보장은 없고, 실제 적용 금리는 신용도·거래 실적·우대 조건에 따라 차등됩니다. 여러 은행의 같은 날짜 금리를 대출비교 플랫폼이나 은행 금리 공시로 비교한 뒤 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
- 하나은행 상품공시: 하나원큐 아파트론(2025.08.19 신규대출중단)
- 하나은행 상품공시: 하나 변동금리 모기지론(MCG·MCI 비용, 중도상환해약금)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2024년 1월 8일)
- 이투데이: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재개(2026년 10월 30일)
- 서울경제: 하나은행 비대면 신규 주담대 3개월 만에 재개(2026년 10월 30일)
-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 혼합형 MCI·MCG 재개(2026년 10월 30일)
- 블로터: 가계대출 총량 1.5%→3% 조정(2026년 8월 13일)
자주 묻는 질문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는 오늘 몇 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다수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1월 2일 오후 5시(KST)부터 신규 취급이 재개됩니다. 전신 비대면 상품의 신청 가능 시간이 밤 10시까지였던 점을 고려하면 첫날 신청 시간은 짧을 수 있습니다. 실제 개방 여부는 오후 5시 이후 하나원큐 앱에서 확인하세요.
변동금리로 받으면 한도가 줄어드나요?
변동금리형은 MCI·MCG 가입 중단이 유지돼 소액임차보증금만큼 한도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라면 약 5,500만 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도가 중요하다면 혼합금리형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론2의 금리와 최대 한도는 얼마인가요?
재개 보도와 이 글의 확인 시점까지 공식 확정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신 상품은 KB시세 아파트 기준 최대 10억 원, 10~40년 만기였지만 아파트론2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하나원큐 앱의 한도·금리 조회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다른 은행 주담대를 하나은행으로 바로 갈아탈 수 있나요?
금융위 대환대출 인프라 기준으로 기존 대출 실행 후 6개월이 지나야 하고, 기존 잔액 이내로만 갈아탈 수 있습니다. 연체·분쟁 중인 대출, 저금리 정책금융, 중도금 집단대출은 대상이 아닙니다. 심사에는 약 2~7일이 걸립니다.
이번 재개로 하나은행 대출 제한이 모두 풀린 건가요?
아닙니다. 재개 범위는 비대면 주담대 세 상품과 혼합형 MCI·MCG에 한정됩니다. 신용대출 차주별 1억 원 제한과 신규 마이너스통장 5,000만 원 한도는 유지된다고 보도됐습니다.